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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사는 사람 정하기, 순서 정하기에 쓰는 카드 뽑기. 참가자 수만큼 카드를 엎어 놓고 한 명씩 뒤집는다. 남은 카드가 줄수록 걸릴 확률이 오르고 화면이 그 숫자를 계속 보여 주기 때문에, 마지막 두 장에서 가장 조마조마하다. 심장 박동 소리도 확률을 따라 빨라진다. 먼저 뽑는 게 불리하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나 정확히 같은 확률이다 — 남은 카드가 줄어 확률이 오르는 것과 자기 차례까지 갈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 정확히 상쇄되기 때문이고, 4천 판을 돌려 차례별 분포를 카이제곱으로 확인했다(4.18, 임계 11.07). 왼쪽부터 고르든 아무거나 고르든 같다. 판이 끝나면 아무도 안 뒤집은 카드까지 전부 까서 보여 준다 — 걸림이 정말 한 장뿐이었는지 눈으로 확인시키기 위해서다. 한 명이 걸린다 / 순서 정하기 / 여러 명 뽑기 세 가지로 쓸 수 있고 2~12명까지 된다. 결과를 미리 정해 두고 영상만 재생하는 방식이 아니며, 판마다 다시 보기 코드가 나오고 같은 코드로 다시 깔면 카드 배치가 똑같다. 이름은 이 기기에만 저장되고 어디로도 전송하지 않는다. 앱 안에 돈이나 포인트는 없다. 그래픽·사운드 전부 절차 생성(1080x1440).